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스 빙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프라우 엥겔의 오른팔 겸 애인으로 작중에서는 본명 대신 애칭인 '부비'로만 언급된다. 베를린의 유능한 인텔리 계급 부모 아래서 자랐지만 본인은 허우대만 멀쩡하고 입만 살아있지 잘난 구석이 전혀 없어(학창시절 성적이 낙제인 건 물론이고 군사 커리어도 별 볼일 없다) 부모와 많은 갈등을 일으켰다. [[애정결핍]]에 시달린 그는 19살에 수용소 관리 장교로 입대했는데, 그곳에서 그에게 잘 대해주는 프라우 엥겔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듯 하다. 나이랑 외모 차이가 너무 나다보니 겉으로만 보면 단물 좀 빨자는 젊은 제비처럼 보이지만, 첫 만남에서 총을 잡을 경우 화들짝 놀라며 겁먹고 프라우 엥겔에게 안기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피 튀기는 일은 정말 싫고 역겹지만 그녀(프라우 엥겔)가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감수할 수 있다고 하는 등, 진정으로 프라우 엥겔을 사랑하는 것으로 묘사된다.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'''무려 28세'''(프라우 엥겔이 1960년 기준으로 55세). 문제는 한스 빙클이란 작자는 허우대만 멀쩡하고 입만 살아있는데다가 학창시절 성적 낙제에 군사 커리어도 최악이라 할 정도로 잘난 구석이 전혀 없는 [[낙하산 인사]]라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